요즘 소개팅 어플이 인기입니다. 그만큼 만남의 기회를 인터넷 스마트폰과 같은 온라인으로 찾고 있는 남성 여성들이 많다는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과대 과장 허위 광고를 하고는 소개팅 업체를 적발했다고 합니다.
특히 '대기업, 전문직이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라고 하며 근거 없는 광고를 하는 것은 애교 수준입니다. 더 문제인 것은 앱 광고를 하면서 광고모델을 사용하였으면서 마치 자사 어플의 회원인 것처럼 속였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모든 제품의 광고에 어느정도 과장이 들어간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허위사실로 영업을 해서 실망이지만, 그래도 현재 가장 핫하고 추천할 만한 무료 소개팅 어플 순위를 알려드립니다.
글램
소개팅 1위 앱으로 광고합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동네 친구 찾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나에게 꼭 맞는 사람을 추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어플이라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정오의 데이트
가까운 곳에 사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동네친구 찾기 서비스와 최근 코로나 시국에 맞춰 선보이는 보이스 챗 기능을 최근 선보였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넣어 찾을 수 있는 이상형 탐색도 제공합니다.
스카이 피플
서울대생이 만든 소개팅 어플로 유명합니다.
명문대인 일부 대학을 선별하여 그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동문만 서비스에 가입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가입조건은 남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포스텍, 카이스트, 의치대 재학생 또는 졸업생입니다. 여자는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출신으로 기준이 남자보다 낮습니다.
모두 무료는 아니지만
사실 무료 소개팅 어플을 소개해 드렸지만, 소개팅 어플회사도 매출을 발생시켜야 하기 때문에 전체 무료인 경우는 없습니다. 일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프리미얼 구간으로 가면 결제가 필요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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