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 작성이 필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원하건 원하지 않건 지인과 금전거래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도 회사 동료에게 100만 원 정도의 금액을 빌려주었다가 다시 받는데 애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알게 된 것은 모든 거래는 차용증을 작성하는 편이 서로에게 좋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차용증 양식을 다운로드하는 방법입니다.
차용증 양식 다운로드 하는 곳
포털에서 검색해보면 차용증 양식 다운로드하는 곳은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차용증이라는 것은 결구 법적 분쟁 방지를 위해 작성하는 것이므로 법률 관련 기관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법률구조공단에서 차용증 양식을 다운로드 진행하겠습니다.
1.포털사이트에서 법률구조공단으로 검색합니다.
2. 법률구조공단 첫 페이지 가운데 [법률서식/상담사례]로 들어갑니다.
3. 서식 제목에 [금전차용 계약서]를 입력하고 검색하여 다운로드합니다.
차용증 양식 작성방법
차용증 양식은 간단하게 1장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용증을 작성하고 거래는 은행으로 이체하여 거래내역을 남겨두는 것이 정석입니다.
1. 당사자 부분에 채권자와 채무자 이름을 적고 일시와 금액을 작성합니다.
2. 변제기 즉 돈을 갚을 기간을 작성하고, 이자와 안 갚았을 때 지연 이자를 작성합니다.
3. 기한이익 상실, 돈을 갚는 날이 도래하는 조건을 기입합니다. 작성할 부분은 이자를 몇 개월 내지 않았을 때 정도만 작성하면 됩니다.
4. 차용증 작성 날짜를 적고, 채권자와 채무자 인적사항을 적고 도장을 찍습니다. 2장을 작성하여 한 장씩 나누어 가지면 좋고, 부동산 계약할 때처럼 계약서를 나란히 두고 도장을 반반 걸쳐서 찍는 간인을 하면 그럴듯한 차용증이 됩니다.
글 마치며
차용증은 되도록이면 작성하는 편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체는 은행이체를 이용하셔서 불미스러운 일은 예방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