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과 전원주택7 양평 포레나 아파트 분양가 분양정보 입지 분석해봅니다. 최근 양평읍을 중심으로 아파트 개발 붐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된 물량만 5000세대가 넘는다는 정보입니다. 양평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습니다. 단지 하나하나씩 검토해 볼 생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2020년 9월에 분양을 한 한화 양평 포레나 아파트 관련 정보입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업개요부터 일반분양 438세대, 8개동입니다. 500세대 미만의 작은 규모의 단지입니다. 포레나 양평 사업입지 사업입지입니다. 양평읍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합니다. 가장 가까운 시설로는 롯데마트와 양평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단지 남쪽으로 경의중앙선이 지나갑니다. 전철이 30분 전후에 한번씩 다녀서 전철 소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에 와보시면 알겠지만, 양평에서는 평범한.. 양평군과 전원주택 2020. 11. 8. 더보기 ›› 전원주택 인근에 축사가 있으면 발생하는 문제점 도시에서 생각하는 전원주택의 모습은 구체적 형태가 어찌되었건 자연 친화적인 모습이다. 이름부터 '전원' 주택이니 맑고, 깨끗하고, 한적하며, 평화로운 이미지가 그려진다. 하지만 전원주택 '인근'에 '축사'가 있다면 어떨까? 당연히 좋지 않은 것은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근'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뜻하며, '좋지 않은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좋지 않은 것일까? 양평 살이 8년의 나의 경험을 정리해보았다. 축사의 좋지 않은 것 전원주택 주변에 축사가 있으면 발생하는 문제는 3가지 정도라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냄새다. 축사가 가까이 있으면 냄새가 난다. 생각보다 멀리 있어도 냄새가 난다. 비 오는 날에는 훨씬 더 난다. 축사 냄새는 예상할 수 있듯이 축사에서 기르는 소나 돼지의 분뇨 냄새가.. 양평군과 전원주택 2020. 8. 20. 더보기 ›› 전원주택 잔디마당 콘크리트 마당 벽돌마당 장점과 단점 전원주택이 전국에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으로 검색을 해보니 용인 전원주택, 일산 전원주택, 파주 전원주택 등등으로 검색되는 단독주택 단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집을 짓는 과정은 다른 모든일과 비슷하게 선택의 연속이고, 고민의 과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집을 짓는 과정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다시 한번 고민을 하게 되는 '마당을 어떻게 정리할 것이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잔디인가? 아닌가? 마당에 대한 고민의 첫번째는 '잔디를 깔 것인가?' 입니다. 고민입니다. 전원주택이라면 역시 잔디마당이 연상되기 때문입니다. 마당을 푸르게 만들어주는 잔디와 그 위에서 뛰어다니는 강아지, 잔디마당 의자에서 한가로이 커피를 마시는 광경은 왠지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잔디마당을 까는 것은 좋은 선택.. 양평군과 전원주택 2020. 8. 12. 더보기 ›› 전원 단독주택 단지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_ 단점 들어가며 지난번에는 [전원 단독주택 단지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에서 장점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2020/07/16 - [경기도 양평군/전원주택] - 전원 단독주택 단지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_ 장점 전원 단독주택 단지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_ 장점 전원주택 고민의 시작 도시에서 살다 전원주택을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갖게 되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발업자들이 주택단지형태로 개발하여 분양하는 매물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 cosmos9763.tistory.com 이번에는 단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단점의 원인은 사람. 심플하게 이야기 하면 단독주택단지의 단점이 발생하는 원인은 사람때문이 대부분 입니다. 이것은 단지형 주택아닌 주택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의 단지형 주택은 토지를 .. 양평군과 전원주택 2020. 7. 20. 더보기 ›› 전원 단독주택 단지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_ 장점 전원주택 고민의 시작 도시에서 살다 전원주택을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갖게 되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발업자들이 주택단지형태로 개발하여 분양하는 매물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단지형태가 아닌 개별 매물로 나온 주택 또는 토지를 선택할 것인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판단을 내릴 경험이 없으니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려고 하지만, 다른사람의 의견이라는 것도 개인적인 경험이어서 객관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단지형 전원주택과 단지형이 아닌 전원주택에도 살아보았지만, 전원주택 단지에서 살았던 기억이 좋지 않아, 두번째 집은 이웃집과 50m이상 떨어진 집을 구해 살았습니다. 그러니 저는 전원주택 단지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 양평군과 전원주택 2020. 7. 16. 더보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