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스성 공황장애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공황장애 고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기본적으로 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연예인뿐만 아니라, 평범한 학생, 주부, 직장인들도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가 심해지면 사회적 활동에서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사회공포증과도 연결이 됩니다. 자신이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인지 여러 증상을 통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증상은 심한 평소에는 괜찮다가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이나, 막힌 공간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1.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든다.
2. 식은땀이 계속 흐른다.
3.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워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4. 몸이 으슬으슬 추운 오한과 열이 나는 발열감이 든다.
5. 심장쪽에서 마비되거나 조여 오는 느낌이 든다.
6. 어지럽고 기절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7.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는 좌절감이 든다.
공황장애의 원인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과 같은 생물학적 요인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의 복합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담배 흡연습관과 과도한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의 노출 등도 공황장애에 영향을 줍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꼭 치료를 받아야
처음 공황장애 증상을 느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위의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꼭 병원을 찾아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의 변화도 같이 처방해 주므로 전문의의 진단 결과에 잘 따르면 많은 경우 호전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예방
공황장애는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병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공황장애의 예방으로는 일단 카페인과 알콜 담배를 멀리해야 합니다. 카페인 알코올 담배는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명상과 호흡을 통해 마인드 콘트롤을 하는 방법도 공황장애 예방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