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후속 드라마 '누가 뭐래도' 줄거리와 출연진
너무나도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 기막힌 유산이 최종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막힌 유산은 2020년 4월 20일에 첫 방영을 시작해서 10월 9일에 종영 예정입니다.
이제 조금씩 관심이 기막힌 유산 후속 드라마로 향하게 되는데요.
기막힌 유산의 후속으로 방영될 KBS 1TV 일일연속극은 바로 '누가 뭐래도'입니다.
방송일은 10월 12일 월요일 8시 30분 첫 방송입니다.
연출은 성준해 / 극본은 고봉황입니다.
'누가 뭐래도'의 줄거리입니다.
기막힌 유산 후속 '누가 뭐래도'는 1년 내내 꽃으로 가득한 꽃집을 배경으로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으로부터 받는 편견과 싸우면서 자신의 일과 사랑하며 마주하게 되는 난관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따뜻한 내용의 가족드라마로 기대가 됩니다.
'기막힌 유산' 후속 '누가 뭐래도'의 주요 출연진
여러 젊은 배우들이 기막힌 유산 후속작의 주연이 되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나혜미(김보라 역)
나혜미(김보라)는 도도한 미모를 소유했지만 엉뚱 발랄 유쾌한 매력에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반전 입담을 가진 인기 기상캐스터입니다.
티저 영상으로 트로트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최웅(강대로 역)
어릴 때 어머니를 잃고 의붓아버지가 보육원에 맡겨 고아로 자라났습니다. 다양한 배달기사로 가진 것은 없지만, 당당하고 당돌한 태도로 김보라의 마음을 흔드는 역할입니다.
정헌(나준수 역)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 역할입니다. 탁월한 수완을 가진 청년기업가입니다. 유명 스타 PD 출신 아버지와 부잣집 엄마 집안 덕분에 유복하게 자랐습니다. 소꿉친구인 기상캐스터 보라를 좋아하게 됩니다.
정민아(신아리 역)
방송작가면서 부모님의 재혼으로 김보라(나혜미)와 의붓자매가 됩니다. 보라와는 학창 시절 절친이었지만, 의붓남매가 된 이후로는 서먹해진 사이입니다. 아빠의 빚보증으로 부보님이 이혼하고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냅니다.
'기막힌 유산' 후속 '누가 뭐래도' 기타 출연진
보라네 집
도지원, 정한용, 서태화가 보라네 집입니다.
준수네 집
문희경, 김승욱이 준수네 집입니다.
그밖에 조미령, 이칸희 , 박철민, 이슬아 등이 출연합니다.
기막힌 유산 후속작 드라마인 누가 뭐래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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